미성년 주식투자 27만명…전년比 177%↑
증권·금융
입력 2021-04-06 20:08:40
수정 2021-04-06 20:08:4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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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자 미성년자의 주식 투자 인구와 투자 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9세 이하 투자자 수는 27만4,000명으로 전년(9만9,000명) 대비 17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같은 미성년 주식 투자열풍에 조기 경제 교육의 순기능과 한탕주의의 확산이라는 엇갈린 평가가 나옵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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