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빈, 중진공 수출바우처사업 공식 수행기관 선정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이노빈(대표 정찬혁)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바우처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이 각 기업의
수출 역량에 맞는 수출지원 사업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별 전년도 수출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해당 기입들은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홍보/광고, 홍보동영상, 전시회, 디자인, 특허/지재권, 법무/세무 등 수출 전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마케팅 지원서비스를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노빈은 영상 기획 및 제작, SNS 마케팅, 구글애즈, 모바일 광고, IMC 등
최적화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지난 12년간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제작과 디지털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수출바우처사업
글로벌 마케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IT, 소비재, 교육, 금융, 외식,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종에서의 꾸준한 실적과 경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홍보/광고(일반기업), 홍보/광고(스타트업), 홍보동영상(일반ㆍ스타트업) 등 총 3개 분야에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빈
정찬혁 대표는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디지털 홍보/광고와
임팩트 있는 영상제작을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현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노빈은
향후 2년간 수출바우처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게 되며 영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 10개
국어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들의 수출마케팅 지원에 매진할 계획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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