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소비’ 겨냥 프리미엄 카드 주목
증권·금융
입력 2021-04-19 23:20:53
수정 2021-04-19 23:20:5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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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억눌린 소비 욕구가 분출되는, 이른바 ‘보복 소비’ 확대로 카드사들이 앞다퉈 프리미엄 신용카드를 내놓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신세계 더 에스 프레스티지’ 출시에 이어, 특급호텔 50만원 할인과 백화점 10만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3종을 출시했니다.
현대카드는 연회비 80만원에 총 6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더 퍼플 오제’를 공개했고,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글로벌 멤버십을 제공하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를 출시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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