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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취향 캐릭터부터 국가별 맞춤 혜택까지"…진화하는 트래블카드
카드사들이 해외 결제 특화 상품인 ‘트래블카드’ 영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카드사들의 해외 이용금액이 빠르게 늘면서, 관련 수익 확보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트래블
2025-05-24김수윤 기자
애플페이·NFC설치·코인…카드사 ‘삼중고’
애플페이·NFC설치·코인…카드사 ‘삼중고’
애플페이 도입으로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스테이블코인의 진입까지 예고되면서 전통 결제사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와 학계는 수익 구조가 한계에 달한 카드 산업에 대한
2025-05-23김도하 기자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주요 카드사 연체율 '마의 2%' 돌파…업계 건전성 '빨간불'
국내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줄줄이 2%를 넘기며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우리카드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하면서 카드론 성장의 그늘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올해 1
2025-05-21김도하 기자
[이슈플러스] '재매각'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에 하나금융
[이슈플러스] '재매각'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에 하나금융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롯데카드의 매각 작업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매각 측이 몸값을 2조원대로 조정하는 등 강한 매각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롯데카드의 주인이 바뀔 수 있을지, 카
2025-05-12김도하 기자
이익 늘었지만 부실 커진 하나카드…성영수號 첫 시험대
이익 늘었지만 부실 커진 하나카드…성영수號 첫 시험대
은행계 카드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하나카드는 엇갈린 신호를 보였습니다. 연체율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반면, 순이익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이 취임
2025-04-29김도하 기자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삼성카드와 신한카드가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에서는 신한카드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유지했지만, 삼성카드가 큰 폭의 신판 잔액 증가폭을 기록하며 추격에 속
2025-04-28김도하 기자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KB국민카드가 오는 6월 30일부터 본인확인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한 데 이어 롯데카드도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오는 7월 31일부터 카드 본인확인서비스를 종료한다. 이용률이 저조한 데 따
2025-04-26김수윤 기자
카드론으로 돈 버는 카드사들…수수료 인하 명암
카드론으로 돈 버는 카드사들…수수료 인하 명암
카드사들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신용판매업이 부진하자 카드론으로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 정부가 영세·중소 가맹점 보호라는 기조 아래 추진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되레 카드사들이 대출 영업에 의존하게 만
2025-04-20김도하 기자
취임 100일 맞이한 카드사 CEO…지각변동 '분주'
취임 100일 맞이한 카드사 CEO…지각변동 '분주'
새로 부임한 카드사 CEO들이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카드사 수장들은 건전성 관리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인데요. 지난해 실적에서 신한카드 독주체제가 깨지면서 향후 카드업계 구도에 관심이 쏠립
2025-04-11김도하 기자
민병덕
민병덕 "카드사, 일반 가맹점 수수료 기만적 인상"…적격비용 제도 '깜깜이' 지적
카드사들이 영세·중소 가맹점의 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익 감소를 보전하는 수준을 넘어 적격비용 산정제도를 수익 확대의 기회로 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경기
2025-03-26김도하 기자
지난해 카드사 순익 0.3%↑…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치
지난해 카드사 순익 0.3%↑…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치
지난해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0.3% 증가하는 데 그친 반면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4년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2조5910억
2025-03-19김도하 기자
쪼그라드는 카드사…KB국민카드, 11년만 ‘무배당’
쪼그라드는 카드사…KB국민카드, 11년만 ‘무배당’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한 주요 카드사들이 ‘무배당’을 선언하면서 업황 악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영 환경이 악화하자 내부 유보금을 확보하기 위해 배당 자제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올해도 내수
2025-03-11김도하 기자
롯데카드, 팩토링채권 거액 연체…건전성 먹구름
롯데카드, 팩토링채권 거액 연체…건전성 먹구름
2년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롯데카드에서 거액의 팩토링 연체가 발생하면서 건전성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보유한 팩토링 채권에서 거액의 연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카드
2025-03-03김도하 기자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지난해 가계빚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6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은행권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쏠리는 '풍선효과'가 현
2025-02-22김도하 기자
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0.05∼0.10%p 인하
내일부터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0.05∼0.10%p 인하
연 매출 3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305만9000곳의 카드 수수료율이 0.05∼0.1%포인트 인하된다. 연 매출 10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현행과 같이 3년간 동결된다. 금융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2025-02-13김도하 기자
신한 제친 삼성카드...카드업계 '지각변동'
신한 제친 삼성카드...카드업계 '지각변동'
삼성카드가 지난해 6000억원 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업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년 동안 업계 부동의 1위로 군림했던 신한카드가 당기순익과 영업이익, 신용판매액 등 수익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에서 주도권을 놓치면서 카드
2025-02-10김도하 기자
카드사, 속속 애플페이 도입…소비자에 수수료 불똥 튀나
카드사, 속속 애플페이 도입…소비자에 수수료 불똥 튀나
국내 카드사들이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면서 간편 결제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등 주요 카드사가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카드가
2025-01-30김도하 기자
핀다,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3개 카드사 30여개 상품 중개
핀다,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3개 카드사 30여개 상품 중개
핀테크 기업 핀다는 대출과 예·적금에 이어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용자는 핀다 앱을 통해 신한·삼성·롯데카드 등 3개 카드사의 30여개 상품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취향에 맞는
2025-01-08김도하 기자
"새해 불확실성 크다"...보험·카드업계 위기 관리 한 목소리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보험과 카드업계에도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보험과 카드업권 CEO들은 올해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하면서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2025-01-03김도하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취임…"변화와 혁신 의지로 카드업 도전"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2일 "변화와 혁신의 의지로 카드업의 본질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제 위기 속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변화'와 '혁신'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2025-01-02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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