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늘 ‘라임사태’ 신한은행 제재심
증권·금융
입력 2021-04-22 19:10:42
수정 2021-04-22 19:10:42
양한나 기자
0개

금융감독원이 오늘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습니다.
금감원은 신한은행 제재심을 먼저 진행한 후, 신한금융지주 징계안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쟁점은 중징계를 사전통보받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낮아질 지 여부입니다.신한은행은 전날 금감원 분쟁조정안을 빠르게 수용하는 등 피해자 구제 노력을 다했다는 점을 내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 사례와 마찬가지로 진 행장의 제재가 감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