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빨콩'이 공개한 차별화 전략은?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국내 자영업계를 지탱하는 외식 산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국세청 사업자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 새 카페 창업은 15% 급증, 커피전문점 창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페가 소규모 매장에서도 다채로운 수익구조를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과포화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 매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빨콩'이 SBS Biz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성공의정석, 꾼'에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빨콩'은 59쌀피자를 운영하는 '오구본가'의 프리미엄 커피 전문 브랜드로 신선한 과일이 올라간 과일빙수와 프리미엄 원두 커피, 디저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크로플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빨콩'이 선보인 크로플은 플레인 크로플, 인절미 크로플, 흑임자 크로플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빙수의 토핑으로 올라가는 과일은 고객의 눈에 가장 먼저 띄기 마련이므로 항상 시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구매한다"며 "가격 대비 넉넉한 양과 화려한 비주얼, 신선한 과일과 달콤한 우유가 어우러지는 맛 덕분에 홀과 배달, 테이크아웃 등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빨콩의 과일빙수는 대용량 용기에 담겨 배달돼 매장에서
먹는 것과 다르지 않은 양과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가 배달 서비스로 제공되는 덕분에 음식
배달 앱에서도 높은 별점으로 고객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카페 '빨콩'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 부평구, 발달장애인 대상 위치추적 중지
- 2하남시의회, 장애인 전용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공식 요구
- 3IBK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창업 생태계 확장 선도"
- 4“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5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6현대해상, 이석현標 첫 조직개편…세대교체에 방점
- 7수출입銀, 직접 투자 길 열렸다…정책금융 다변화 기대
- 8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9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10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