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실태 일제점검 실시
전국
입력 2021-04-26 17:23:28
수정 2021-04-26 17:23:28
임태성 기자
0개
김보라 안성시장, 방역준수 점검하고 업체 애로사항 등 청취
[안성=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24일, 대형마트,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현장점검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현장점검은 시민들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운영자의 소독․환기 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업체의 경영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 확산세 억제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방역수칙 준수 위반에 대해서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2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3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4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5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6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7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8“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9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10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