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기도 공공배달앱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 실시
전국
입력 2021-04-27 15:09:55
수정 2021-04-27 15:09:55
임태성 기자
0개
28일부터 서비스, 광고비 없고 중개수수료 1~2%대
[안성=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내일(28일)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개발한 공공배달앱이다.
민간앱과 달리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에 불과해 외부결제 수수료 또한 1.2%~2.5%로 배달앱 중 가장 낮은 편이다.
가맹을 희망하는 점포가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에 사업자등록증과 통장 사본, 대표메뉴 및 메뉴판 이미지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배달특급은 스마트폰에서 ‘배달특급’ 앱을 다운로드해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특히 지역화폐와 연계돼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배달특급만의 장점이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2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3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4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5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6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7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8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9“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10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