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압수수색
경제·산업
입력 2021-04-30 21:04:54
수정 2021-04-30 21:04:54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경찰이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남양유업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와 세종연구소 등 총 6곳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식약처는 남양유업이 심포지엄에서 동물시험이나 임상시험 등을 거치지 않았는데도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며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화그룹, 계열사 3곳 대표이사 인사…'김우석·양기원·김재형' 내정
- 카톡에 챗GPT 도입…떠난 이용자 발길 되돌릴까
- HD현대 정기선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 ‘수익 부진’ LF푸드…‘2인 대표’로 체질 개선 속도
- 정의선, 빈 살만과 회동…“車·수소·원전 등 협력 확대”
- 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가 만든 새로운 주거 기준
- 현대제철, 제4회 AI·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조6602억 원…역대 최대
- 삼성물산 건설, 3분기 영업익 1110억원…전년 동기比 53%↓
- 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730억원…전년比 53.8%↑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AI 의료 사고'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 2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1617억원…전년比 4.2%↓
- 3광주 동아여중 이금비 양, 빛고을 패션위크 주니어 '1위'
- 4한화그룹, 계열사 3곳 대표이사 인사…'김우석·양기원·김재형' 내정
- 5규제 강화에…금융지주社, 자본확충 박차
- 6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 7카톡에 챗GPT 도입…떠난 이용자 발길 되돌릴까
- 8HD현대 정기선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 9‘수익 부진’ LF푸드…‘2인 대표’로 체질 개선 속도
- 10회장 선거 앞둔 금투협, '방만 경영' 도마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