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이치, 두피 스킨케어 캠페인 온에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샴푸엔 없지 라보에 있지, 세상에 없던 두피 스킨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인의 관심거리인 두피 건강을 위해 ‘두피도 피부’라는 관점에서 ‘두피 스킨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두피와 탈모 고민에 대한 개인별 맞춤 솔루션도 제안한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도심 속에 세운 가상의 라보에이치 두피스킨케어연구소 건물을 공개하고, 7일에는 캠페인 영상 본편을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연구의 모든 것을 라보에이치 샴푸 한 병 안에 오롯이 담아 샴푸 자체가 곧 연구소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라보에이치의 어원인 ‘Laboratory of Hair’라는 뜻이 잘 드러나도록 했다.
본편은 라보에이치 두피스킨케어연구소가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는 5개 분야 스토리를 전달한 ‘제품 경쟁력 테스트’편과 두피 진단부터 타입과 상태에 따른 다양한 두피 솔루션 및 두피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두피 컨설팅 시스템’편으로 구성했다.
라보에이치 관계자는 “이미 티저 영상을 본 많은 고객이 두피 스킨케어와 라보에이치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며 “라보에이치는 앞으로 두피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두피 건강과 탈모 고민을 해결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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