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나인, 알루미늄 가격 급등세…삼성 의료 및 가전기기 알루미늄 파트너사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1-05-11 13:59:12
수정 2021-05-11 13:59:12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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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파버나인이 강세다. 알루미늄 가격이 치솟자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외관품(알루미늄)을 제조한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일 대비 5.14%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소재의 외관품 제조를 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외관 제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아노다이징 표면처리 기술과 정밀 소성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파버나인은 삼성전자 가전제품 외관품에 대해 알루미늄 제품들을 납품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의료기기에도 관련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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