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홍차와 바닐라빈·초코의 풍미를 담은 음료 신메뉴 3종 출시

홍루이젠이 바닐라 빈, 홍차, 초콜릿의 풍미가 가득한 커피와 밀크티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한국에 처음 상륙한 샌드위치 베이커리 홍루이젠은 75년 전통의 브랜드 시크릿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신선한 야채와 에그샐러드 조합으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프레시 샌드위치’와 겉바속촉 구워 먹는 샌드위치 ‘갓군샌’까지 다양한 샌드위치 메뉴로 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이다.

홍루이젠은 다양한 샌드위치와 디저트 메뉴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음료 신메뉴 개발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홍루이젠의 커피 & 밀크티 신메뉴는 기존에 평범한 커피와 달리 바닐라빈, 홍차,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프리미엄 음료로, ‘바닐라 빈 라떼’, ‘바닐라 빈 밀크티’, ‘카페 모카’ 3종으로 출시되었다.

홍루이젠만의 프리미엄 원두에 달콤한 초콜릿을 더해 출시한 ‘카페 모카’는 대중적인 커피 메뉴로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닐라 빈 라떼는 신선한 우유와 커피에 고급스럽고 진한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바닐라 빈을 더해, 깊고 차별화된 라떼의 맛을 구현했다. ‘바닐라 빈 밀크티’는 영국산 홍차 잎을 신선한 우유에 우려낸 홍루이젠의 프리미엄 밀크티에 진한 바닐라 빈을 더해 보다 진한 밀크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샌드위치와 함께 페어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와 티 메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매 시즌 신메뉴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이번 커피 & 밀크티 신메뉴는 원두와 홍차의 깊은 풍미로 인공의 자극적인 맛이 아닌 음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홍루이젠을 방문하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루이젠의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