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신진 아티스트 선발 오디션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1-05-12 17:15:09
수정 2021-05-12 17:15:0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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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이 오는 5월 29일 서울마포음악창작소에서 신진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서울거리아티스트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주요 공연 장소인 청계천, 홍대, 신촌 거리공연이 중단된 상태지만, 온라인 공연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신진 아티스트 오디션이 취소되기도 했다.
이번 오디션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아티스트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오디션 현장을 온라인 송출 할 예정이다.
한편 약 250여팀의 인디, 국악, 퍼포먼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활동 중인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의 이번 오디션 신청은 5월 20일 오후 6시 마감되며, 이메일로 신청서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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