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인, 리브랜딩 및 자사몰 개편 진행해

푸드테크 스타트업 설로인이 리브랜딩을 비롯해 사용자 경험(UX) 최적화와 일관되게
좋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자사몰과 상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로인은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표준화된 맛의 고기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경험을 주는 것을 뜻하는 ‘Meat Culture’로 불리는 ‘고기 문화’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한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이 각광받는 이유는 설로인이 Meat Culture를 정립하기 위해
한우 제품을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1mm’의 디테일한 변화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설로인이 추구하는 ‘작은 혁신’을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게 자사몰 리뉴얼 또한 진행했다. 온라인 몰 상품 상세 페이지를 간결하고도 핵심적으로
정리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일반적인 한우 부위 가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우를 접하는 TPO를 고려해 실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출시한 것도 주목할만한 핵심요소이다.

[사진= 설로인]
이외에도 제품의 품질과 심미적 요소가 고객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에 설로인 변준원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고기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 브랜드로서
고객 경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고객이 직관적으로
최고 수준의 고기와 설로인 브랜드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설로인은 더 나은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일관적으로 제공해 설로인이라는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고객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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