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79파운야드, 원 팩 시스템으로 주목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는 특별한 전문성이나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추세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의 창업 시도가 늘어난 데다 좋지 않은 경기 상황까지 겹쳐 가급적 운영은 쉬우면서 인건비 부담은 적은 아이템이 선호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창업 ‘79파운야드’가 창업 시스템과
가맹점 지원을 통해서 운영 편의성은 높이고 인건비 부담은 줄여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79파운야드는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트렌디한 디저트 메뉴들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카페로 SNS상에서 감성카페로 불리며 고객들의 방문 후기와 인증샷이 계속해서 업로드 되는 곳이다.
전국 가맹점 3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는 79파운야드는 본사에서 가맹점 창업 시 모든 과정을 도맡아 진행해준다.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전문 SV를 파견해 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베이커리&디저트 메뉴는 제빵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79파운야드는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올 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밀착 교육으로 파티쉐 기술을 익힐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79파운야드는 ‘원 팩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재료를 정량화된 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 번거로운 반죽 과정 없이 누구나 간단하게 메뉴 제조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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