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형 완성 전기차 기업 쎄미시스코…상한가
증권·금융
입력 2021-05-31 09:53:30
수정 2021-05-31 09:53:30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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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올해 2월 세종공장에서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첫 출고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형 완성 전기차 기업 쎄미시스코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31일 9시50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30% 상승한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LCD, OLED 등) 검사장비 제조/판매 업체로, 주력 제품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Smart-EPD, Smart-HMS와 유리 기판 검사장비인 EGIS다. EGIS는 다시 유리 기판의 깨짐 등을 검사하는 EGIS-Crack과 평탄도를 검사하는 EGIS-WAVI 등으로 구성됐고, 주요 매출처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TIANMA, CSOT, EDO 등이다.
특히, 전기차 사업도 영위중에 있다. 지난 2017년 약 200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초소형 전기차 전문 생산공장 구축했으며, 2017년 4월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마스터자동차관리'와 스마트 전기차(EV) AS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7월에는 이마트에서 초소형 전기차 'D2' 판매를 개시했으며, 2018년부터 환경부 보조금 지급대상으로 선정됐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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