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컨설팅 무료지원사업 2021 LSTME Busan 참여 모집

독일 최신
엔지니어링 기반 과학·기술컨설팅 무료 지원사업 2021 LSTME
Busan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STME Busan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독일 공학 연구 개발센터이다. 2018년부터 독일 공학 연구를 구축해 왔으며 한국과 독일 양국의 사회, 학술
및 기술 세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1 LSTME Busan은 독일 최신 엔지니어링 활용 히든 챔피언 무료지원사업이다. 공학 전 분야에 접목 가능한 유체역학과 자동화 분야의 선진화된 기술, 도구
등을 통해 식품영양공학, 에너지, 의약학 및 환경공학과 같은
다양한 산업분야의 응용과 발전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분야는 △시뮬레이션, 통계, 인지, 인공지능, 하이브리드 및 Ingustry 4.0 방법을 기반으로 한 생물학적
기원의 문제에 대한 복합 공정의 적응형 자동화 (퍼지, 신경
수치 및 인공 지능에 기반한 센서 및 컨트롤러 설계 및 개발) △풍력터빈, 다중발전소, 수소 기술 및 신개념 세라믹 버너와 같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 △생물학적 플라즈마 및 하이드레이트 이용한 수처리, 대 기중의 먼지에 대한 혁신적인 분리기술과
같은 자연환 경 기술 분야 △자원 효율적 생산 및 제품 보존 신기술 (고압, 플라즈마, 전기 천공, 초음파, Ohmic 및 하이드레이트 처리)과 같은 식품 △영양 및 음료 (맥주 및 주스에 대한 높은 전문성 보유) △의료 의약품 및 공정
분야로 나뉜다.
접수 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화 및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 스타트업 또는 기술 발전과 제품 개선을 추구하는 중소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혁신적인 프로세스 및 제품 개발의 최적화 및 가속화 △프로젝트 구현을 위한 LSTME 연구원의 Trouble shooting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 및 트레이닝 △글로벌 마켓 컨설팅 및 독일과 유럽
내 파트너 탐색 등을 포함한 네트워킹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LSTME Busan 지원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양식을 확인한 후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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