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국립공원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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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03 17:25:34
수정 2021-06-03 17:25:3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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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3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은 어린이 교통사고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 예방을 위해 방어 보행 및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 하자는 행동 요령이 담겨있다.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우리 생활 속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라며, 소중한 자연경관과 자연자원이 지켜져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립공원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형근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최병암 산림청장,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을 지목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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