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모바일 전시관' 오픈ㆍㆍ공모전 수상작 볼 수 있어

김가네가 '제8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모바일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전시관'에는 지난 4월부터 약 한달여간 진행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래영 학생의 작품을 포함하여 은상, 동상, 장려상까지 총 40여점의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오프라인 수상작 전시회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모바일 전시관을 오픈했다.

특히 이번 모바일 전시관에는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바 있는 시각문화연구소 신복래 작가의 심사평을 들어 볼 수 있다.

김가네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는 모바일 전시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오는 7월 중순부터는 공모전 수상작품을 활용한 한정판 도시락 패키지가 출시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시 관람을 위한 방법은 기업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 화면 속 공모전 전시관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열람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모바일 전시관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