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청렴과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2021 윤리주간' 운영…청렴약속챌린지 진행
전국
입력 2021-06-07 15:31:58
수정 2021-06-07 15:31:58
강원순 기자
0개
[정선=강원순 기자]강원랜드는 오늘(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을 윤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청렴과 공정문화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윤리주간 동안 대표이사의 청렴메시지를 담은 청렴공정TV를 시작으로 반부패․청렴규정 상담, 동반성장․상호존중 실천 가이드 배포 등 청렴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각 팀별 하이클린리더는 팀원들과 함께 청렴약속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들은 청렴문화약속 인증사진을 ‘#청정한 하이원, 청렴한 하이원’ 헤시테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해 강원랜드의 청렴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청렴공정TV에서“우리사회는 공직자에게 높은 청렴성과 윤리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윤리강령 준수는 물론이고 공정과 투명의 가치를 신조로 삼아 직무를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SNS를 이용한 자발적인 청렴활동 전파, 청렴게시판 댓글달기, 동반성장․상호존중 캠페인 등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업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윤리가 연상되는 6월2일(윤리=62)을 기업윤리의 날로 제정했으며, 강원랜드는 지난 2015년부터 윤리의 날을 기념해 매년 6월 윤리주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 원주시-특별보좌관, 시정 발전 방향 논의
- 2025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공모 ... 3년간 국비 최대 40억 지원
- 산타로 변신한 박형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표산타 1호 참여
- 대경경자청,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음악으로 문화 더하다
- DGFEZ,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화 위한 도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