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안성맞춤 보라데이 캠페인 실시…'우리의 아이는 모두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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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09 15:48:55
수정 2021-06-09 15:48:55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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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news/2021/06/09/1623207650.png)
[안성=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8일 내혜홀광장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예방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8일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업무 협약을 실시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인권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티셔츠 제작, 다짐글 게시, 포토존, 릴레이토크(자유발언), 캠페인구호제창, 캠페인메시지를 담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아동학대의 조기발견과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주위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아동이 조기에 발견되어 적절한 보호를 받고, ‘우리의 아이는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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