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플랜 ‘토글 하루보험’, 우디 ‘버디코인’과 생활밀착형 보험 업무 제휴 체결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오픈플랜의 ‘토글 하루보험’이 우디의 ‘버디코인’ 서비스와 생활맞춤형 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모바일 앱과 비대면 키오스크를 통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공항철도, CGV, 도심공항터미널 등에 설치된 '버디코인'의 키오스크를 통해서도 골프, 낚시, 캠핑, 자전거, 운전자, 여행자, 귀가안심 등의 일상생활 미니보험을 간편하고 쉽게 가입하여 다양한 일상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픈플랜의 ‘토글 하루보험’은 레저/스포츠, 운전자, 여행 등 6가지 분야에서 생활 밀착형 보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험을 보다 간편하게 일상 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장기간 보험 가입에서 탈피하여 하루 단위로 보호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토글을 통해 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오픈플랜은 제공 서비스의 혁신성 및 유망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3개 기관으로 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올해는 신용보증기금 스텝업 도전기업 및 핀테크 특화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우디의 ‘버디코인’은 모바일 앱과 비대면 키오스크 기반의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외화관리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디코인’은 기존 외화관리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방문, 대기, 서류작성 과정의 불편함을 보완하여 외화 매입·매각·소액환 처리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하며, 환전, 국내/ 해외 소액 동전 및 지폐 적립, 적립된 포인트를 디지털 상품 구매, 기부, 투자, 보험 가입 등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플랜 박창헌 부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은 ‘버디코인’ 키오스크에서도 토글의 개인맞춤형 생활밀착보험을 간편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마트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이 꼭 필요한 보험을 필요할 때만 가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보험으로 혁신을 거듭하겠다.”라고 말했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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