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주한 유학생 대상 광해관리 현장견학 시행…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 추진"
전국
입력 2021-06-09 16:34:53
수정 2021-06-09 16:34:53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9일 아주대학교 에너지과학정책 과정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광해관리와 폐광지역 진흥사례를 소개하는 현장견학 및 워크숍을 가졌다.
아주대학교 에너지과학정책 과정은 해외 에너지‧광업‧환경 관련 공무원 등이 재학중인 석사학위 과정으로,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아주대학교를 비롯한 주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광해관리 현장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견학은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폐광시설을 활용한 지역진흥사업의 대표적인 사례인 광명동굴(경기도 광명 소재)을 방문하여 광해복구 현장 및 지역진흥 사례를 확인했다.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 참가자들은 귀국 후 해당 업무 수행 시 공단과의 협력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광해방지 및 지역진흥 신사업 발굴을 위해 해외 각국과 긴밀한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유기준] 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광주경찰청-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북구가족센터 방한용품 지원
- 이달의 부산세관인은 '김성우 주무관'
- 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