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엄, 신제품 ‘에스프레소 커피원액 다크 블렌드’ 출시

콜드브루 커피 전문 브랜드 핸디엄(HANDIUM)이 신제품 ‘에스프레소 커피원액 다크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프레소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기존 콜드브루 커피보다 약 2배 진한 농도감을 자랑한다. 다크 로스팅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남미 프리미엄 원두들의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별도의 커피 머신 없이 물과 소량의 원액을 희석하는 것만으로도 카페 수준의 아메리카노 음료를 제조할 수 있으며 따뜻한 물과 희석해 아메리카노, 차가운 우유와 함께 라떼 등 다양한 음료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에스프레소 커피원액 다크 블렌드는 핸디엄의 독자 기술인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공법이 새롭게 적용됐다. 차가운 물로 추출하는 기존의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에스프레소와 같이 진한 농도감과 바디감을 지닌 커피 원액을 추출한다. 모든 추출 공정은 HACCP 인증된 자체 콜드브루 센터에서 이뤄진다. 

핸디엄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다양한 홈 카페 관련 제품 연구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프레소 커피원액 다크 블렌드는 전국 이마트 및 쿠팡 로켓 배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