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스펙도 패션 센스도 넘사벽
문화·생활
입력 2021-06-25 15:59:02
수정 2021-06-25 15:59:02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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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는 태어나지
않는다. 다만 만들어질 뿐. 최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주목
받고 있는 안현모의 열혈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프리랜서 영어통역사로
활동중인 안현모는 일어나자마자 영어로 명상 수련을 하는 것으로 아침을 열었다. 이어 오후에 행사 진행을
맡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 앞서 각국 정상급 인사 프로필과 대본 등을 꼼꼼하게 암기하는 노력가의
면모를 보였다.
유창한 영어
진행 능력만큼이나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페미닌한 매력을 한껏 살린 안현모의 패션 감각이었다. 안현모는
사촌 고모이자 국내 1세대 통역가인 임종령 통역사를 만나는 자리에 화려한 나염 플리츠의 롱원피스와 낮은
포니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그녀가
착용한 펀칭 디테일의 백이 눈에 띄었다. 펀칭 사이사이로 비치는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이며 일상 속에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퍼포레이드 쇼퍼백 스타일이었다. 여기에 전체 링크 구조로 풍부한 입체감을 살린 젠더리스 팔찌, 귓볼에 착 붙는 깔끔한 이어링도 패션지수를 높여줬다.
한편 전참시에서 안현모가 착용한 제품은 메트로시티의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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