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 이달의 소녀 ‘츄’ 새 전속모델로 발탁
행복비주얼 ‘츄’, 에너지 소비자 전달 목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인 전현무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이름을 알린 치킨마루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을 공개했다.
치킨마루는 인기 아이돌 이달의 소녀(LOONA, 이달소) 멤버 ‘츄’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
이달의 소녀 츄는
‘깨물 하트’와 ‘퇴사짤 개인기’를 보유한 독보적인 캐릭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달리는 사이’를 시작으로 ‘강철부대’, ‘놀면 뭐하니?’, ‘정글의
법칙’, 온라인 콘텐츠 ‘지구를 지켜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MZ
세대와 소통하며 젊은 브랜드로의 재도약을 위해 ‘츄’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들이 ‘행복비주얼’ 츄의 긍정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킨마루는 츄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고객의 즐거움’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치킨마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츄의 이름을 활용한 신메뉴 ‘쏘이츄’와 세가지 맛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츄리플세트’를 출시했다. 츄리플
세트는 신메뉴 쏘이츄와 치킨마루의 인기 메뉴인 레디핫, 눈꽃치즈팡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반반반 메뉴로
츄가 등장하는 TV CF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츄는 12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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