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브랜드 히노아지, 여름별미 메뉴 출시

일본 생라멘 브랜드 히노아지가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여름 별미 메뉴 ‘냉모밀 정식’과 신메뉴 ‘히노아지 정식’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냉모밀 정식은 냉모밀과 수제 돈까스 두 메뉴를 동시에 맛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가심비
메뉴인 만큼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히노아지는 깊은 국물 맛의 다양한 라멘과 수제 돈까스의 조합이 돋보이는 ‘히노아지 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마토 베이스로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내고
불향을 입힌 돼지고기 토핑을 올린 이색 메뉴 토마토 라멘과 수제 돈까스로 구성된 정식 메뉴가 인기메뉴로 손꼽힌다.
히노아지는 현재 제품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라멘 및 수제 돈까스 브랜드 시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로열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저 수준의 투자비로 창업 비용의 거품을 빼 최근 업종전환 창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안정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과 품질,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가맹점주들의 신뢰도가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히노아지
관계자는 “히노아지는 (주)엠에스씨와 (주)젠푸드의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하여 최저 수준의
원가율로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메뉴 리뉴얼 매장인 기흥구청점을 신규 오픈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히노아지 창업비용 및 업종전환 문의는 브랜드 대표번호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 조기 대선으로 학교 학사일정도 변경 불가피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북소년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 2대구교통공사,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유공 ‘조달청장상’ 수상
- 3남양주시의회, 왕숙 간담회…'임대 불편 등 조율 과제'
- 4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 명예박사 학위 받아
- 5고창군, ‘한국의 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 개최
- 6'만찢남녀'와 대화?...네이버웹툰 '캐릭터챗' 열풍
- 7태광그룹 티캐스트, 자체 제작 중단…‘정리 해고’ 수순?
- 8‘적자 전환’ 신세계L&B…‘친정 복귀’ 마기환 해법은
- 9K배터리 점유율 ‘뚝’…中 CATL, 韓 안방 넘보나
- 105월 금리 인하론 우세…예대금리 시계는 거꾸로 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