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달빛을 담은 한정판 신제품 ‘루나’ 국내 출시

슈퍼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Hendrick’s)가 한정판 신제품 ‘루나(Lunar)’를 7월 1일 국내 출시한다고 전했다.
달을 의미하는 루나는 달빛 아래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헨드릭스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Lesley Gracie)’는 달빛이 유난히도 포근하던 어느 저녁 기분 좋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허브 향에 영감을
받아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그녀의 실험실
한 켠에는 ‘캐비닛 오브 큐리어시티(Cabinet of
Curiosities)’라는 별칭을 가진 전 세계의 진귀한 허브 원액들이 보관되어 있는 보관함이 있는데 레슬리 그레이시는 그 원액들로 달빛 아래 받은 영감을 구현해내 헨드릭스 루나를 탄생시켰다. 루나는 ‘미드서머 솔스티스’로 시작한 ‘캐비닛
오브 큐리어시티’ 시리즈를 이어가는 두 번째 제품이다.
루나는
기존 헨드릭스 고유의 오이와 장미의 풍미는 그대로 살린 가운데, 입안 가득 그윽한 꽃 향기와 함께 은은한
시트러스 피니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레슬리 그레이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캐비닛 오브 큐리어시티’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헨드릭스
고유의 캐릭터를 잃지 않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도전할 것”이라 전했다.
이지윤 헨드릭스
브랜드 매니저는 “헨드릭스 ‘루나’는 달빛 아래 은은하게 느껴지는 허브 향에 영감을 받아 구상된 진으로 매혹적인
달 아래에서의 여유로운 저녁 시간과 잘 어울리는 진이다. ’루나’와
토닉워터를 1:3의 비율로 섞어 오이 한 조각과 블렉 페퍼 한 꼬집을 곁들여 달빛 아래서 느긋하게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루나’에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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