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준공식에도 개장 미룬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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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03 10:18:19
수정 2021-07-03 10:18:19
신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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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안전도 검사서 보완사항 발견
2일 준공식 열어…8일 예정됐던 개장일 연기
![](/data/sentv/image/news/2021/07/03/1625275070.png)
[울진=신석민기자] 경북 울진군은 2일 전찬걸 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준공식을 열었다. 정식운행 개장일은 안전검사로 인해 연기됐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군비 250여억 원을 들여 죽변항과 후정 해수욕장을 잇는 편도 2.4㎞ 해안선을 따라 최대 11m 높이에 설치됐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도 검사결과 일부 보완사항이 발견돼 당초 8일로 예정됐던 정식운행 개장일이 연기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장차 울진군의 랜드마크로 명품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보완해 운행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 tk2436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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