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강변북로 신개념 BTX 뜬다
경제·산업
입력 2021-07-06 20:01:30
수정 2021-07-06 20:01:30
설석용 기자
0개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심의 확정
2025년까지 광역교통시설 122개 확충될 예정
인천2호선 안양·서울6호선 구리남양주 등 연장 검토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 유동적인 차선 조정으로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는 신개념 버스교통 서비스인 BTX가 달리게 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늘(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대도시권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2025년까지 5개 대도시권에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 광역교통시설 총 122개가 확충될 예정입니다.
또 인천2호선 안양 연장, 서울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서울2호선 청라 연장, 별내선 의정부 연장,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등이 추가 검토사업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경방송,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 명예장’ 수상
-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114억원…전년비 92.5%↓
- 법무법인 한미, 턴키 글로벌 코리아와 MOU
- 식약처장, CJ제일제당 부산공장 방문…"전자심사로 수입품 통관시간 단축"
- 김건희 특검, HS효성 조현상 8월 1일 출석
- 중진공,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 공급망 안정화 맞손
- 크리에이트립, 파트너사 대상 공식 협업 페이지 오픈
- 메디톡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신규 TV광고 온에어
- 삼성 준감위 "이재용 회장, 이사회 복귀해야"
- 갤러리 마롱, 황나현 개인전 'Fairy Tales – My Secret Memories'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