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C(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K-챔프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선정

AI 통합 솔루션 클라우드게이트를 제공하는 TWC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대표 박민영)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KT가 공동 주관하는 ‘K-챔프 콜라보레이션’에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챔프 콜라보레이션’ 은 5개월간
비즈니스모델 협업 논의 및 역량강화를 통해 스타트업과 전담기업 KT와의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TWC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DX, 뉴미디어, 콘텐츠, 로봇, 모빌리티 등 KT와 협력할 수 있는 여러 모집분야 중 ‘AI/빅데이터’ 분야에 지원했으며 이번 3차 지원 기업 중 1등으로 선정되어 KT로부터 AI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TWC는 KT의 기술을 접목하여 더욱 안정적인 전화-텍스트가 연계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K챔프 프로그램을 통해 KT는
AICC (AI Contact Center) 솔루션을 활용한 신시장 창출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최근 TWC는 2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자체 개발로 보유한 AI(인공지능) 기술과 SaaS 서비스의 도입을 통해 IT 시장에서 B2B 전문 SaaS 기업으로
빠른 성장과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영 TWC 대표는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 및 KT가 주관하는 ‘K-챔프 콜라보레이션’에 1등
파트너사로 선정이 된 만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사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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