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 댐댐, ‘차이’ 서비스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 댐댐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론칭을 기념해 6일부터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댐댐 앱을 통해 차이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한 후 교통카드 또는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 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6,000원 이상 차이 생애 첫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매 결제 시 1% 캐시백을 결제 건당 2,000원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댐댐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카드 잔액 조회 및 충전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이다.

현재 11번가, 넥슨 등 200 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교통카드 잔액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이전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교통카드 외에도 간편결제, 신용카드, 휴대폰,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충전할 수 있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댐댐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댐댐 앱서비스를 운영 중인 티모넷 관계자는 “고객의 혜택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편리한 교통카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