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버거, 신사 1호 키친 오픈 임박

㈜이삭(대표 김하경)의 신규 브랜드 이삭버거가 신사 1호 키친 오픈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이삭버거가 선보이는 메뉴인 ‘이삭 시그니처 버거’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해당 메뉴는 육즙을 머금은 쇠고기 어니언 패티에 바삭한 베이컨과 신선한 양배추와 토마토로 구성 된 메뉴로 은은한 스모크향의 특제 소스까지 더해져 든든한 한 끼이자 품질에 주력하는 특별한 일상식이라는 평가다.

이삭토스트의 특제소스를 통해 소스개발의 전문성을 증명한 기업의 면모를 살려 이번 이삭버거에도 직접 개발한 특색 있는 소스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삭버거는 이삭토스트가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결합되어 전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19년동안 운영되어 온 이삭토스트 브랜드에서 론칭한 이삭버거는 7월 오픈을 앞두고 외식업계의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