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관련주’ 코로나 이전 주가 넘어섰다
증권·금융
입력 2021-07-13 18:14:40
수정 2021-07-13 18:14:40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휠라홀딩스, LF, 신성통상, 한섬 등 16개 의류 관련주들이 팬데믹 시기 이전 주가를 넘어섰습니다.
탑텐 등 국내 스파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성통상은 코로나19가 본격화 되기 전이었던 지난 2020년 1월 약 1,500원대에 거래됐습니다.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6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3,300원대에 거래되며 코로나 이전 주가를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의류 관련주들의 약진 요인은 온라인 매출의 성장이었습니다. 의류 업계는 코로나로 오프라인 매출이 줄자, 온라인 판매에 적극나서 온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탑텐의 경우 올해 1월~4월 온라인 매출 성장률은 전년보다 100% 올랐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4000피 코앞' 불장에 코스피 거래대금 '4년 만 최대'
-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서 1000조원 돌파…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수
- 하나금융, '금융원 최초'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 김천 김밥축제 찾은 삼성증권, '주식불장' 소스로 이색 마케팅
- 하나금융, 이사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전면적 쇄신 이룰 것”
- 金 폭락에 개미 패닉…“지금이 오히려 기회”
- 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2"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3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 4“촛불은 꺼지면 안 된다”…여수촛불행동, 사법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외쳐
- 5임미애 의원 “국산밀 재고 창고에 쌓이는데 농식품부는 ‘가루쌀’ 더 챙겨”
- 6경북테크노파크·한국전자파학회, 무선전력전송 기술 학술워크숍 개최 및 MOU 체결
- 7대구대, ‘취업 스테이션’ 홍보 행사 열어
- 8대구교통공사, ‘대구자활 별별순회장터’ 개최
- 9iM뱅크(아이엠뱅크)-LH대구경북지역본부, ‘ESG가치 실현 위한 탄소 중립 활동’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 10대구지방환경청,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 친환경 경작물 가을걷이 행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