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클래식·한다오, NFT 컨퍼런스 ‘METASEOUL 2021’ 19일 공동 주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논스클래식(nonce classic)과 한다오(HanDA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NFT 컨퍼런스 ‘CRYPTO ART WEEK ASIA - METASEOUL 2021’이 다음 주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의 파트너인 카일(Kyle),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 국내 최초로 슈퍼레어에서 NFT 작품을 판매한 미상(Mr.Misang) 작가, 극사실주의 화가 강형구, 액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의 공동창업자인 지호, 600만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듀자매 등이 연사로 나선다.
컨퍼런스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The Value of NFTs), 멋진 신세계(A Brave New World), 창조자와 열린 공간(Creators and Agora)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다. NFT 가치의 심층 탐구(Deep dive into NFT Value) 세션을 시작으로 NFT 작품들을 수집하는 컬렉터들과의 대화, 메타세계의 새로운 질서에 관해 논의하는 메타버스 세션과 NFT 시대의 새로운 사회문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작가 16인의 아티스트 세션과 국내외 주요 NFT 마켓 플레이스 세션, 인공지능, K-Pop 등 다양한 영역과 교차하며 NFT 사업을 구축, 확장해나가는 빌더 세션도 주목할 만하다.
MetaSeoul2021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MetaSeoul 2021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Gather)에서 NFT 작품 전시를 관람하고 연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해당 네트워킹 세션은 메타서울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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