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어드벤처 VR게임 ‘윈드윈드’ 사전예약 실시
문화·생활
입력 2021-07-15 16:11:28
수정 2021-07-15 16:11:2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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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의 어드벤처 VR게임 ‘윈드윈드(windwind)’가 오는 23일 정식 런칭된다.
'윈드윈드'는 능력을 지닌 귀여운 캐릭터들을 유저의 힘으로 이동시키고 장애물을 이겨내면서 탑을 오르는 게임이다. 캐릭터를 유저의 바람으로 밀어주고, 점프시키고, 상자를 부수는 등 VR게임이지만 3인칭으로 진행되는 퍼즐 게임으로, 캐릭터를 도와준다는 재밌는 설정을 지녔다. 특히 일러스트 느낌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입체감 가득한 예쁜 스테이지로 힐링의 시간을 준다.
엘리엇 관계자는 “윈드윈드는 이미 지난 3월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테스터들의 여러 의견을 수집했으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며 “오큘러스퀘스트, 오큘러스리프트, 플레이스테이션, Steam(Vive, 윈도우MR, 오큘러스) 등 다양한 VR플랫폼에서 승인을 받아 드디어 출시된다”고 전했다.
한편 윈드윈드는 정식출시에 앞서 7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영상공유한 사람들 역시 추첨을 통해서 GS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리뷰를 남긴 사람들에게 배스킨라빈스 상품권과 우수 리뷰를 선정하여 에어팟 프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엘리엇의 '윈드윈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윈드윈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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