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위기 벗어난 아시아나항공, 거래 재개 첫날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7-16 09:14:42
수정 2021-07-16 09:14:42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아시아나 항공이 거래 재개 첫날 강세다.
16일 오전 9시 4분 아시아나항공은 거래 정지 직전 마지막 거래일 대비 11.72%(2,250원)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두 달여만에 거래가 재개된 것이다. 이와함께,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도 상장 유지가 결정됐다.
3개사는 검찰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지난 5월 26일자로 주식 거래 정지된 바 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 제일기획,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목표가 유지-한화
-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 수상
- NH농협은행, 서울대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 실시
- 하나은행, 오프라인 마이데이터ㆍ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 우리아메리카은행, 美 텍사스 오스틴지점 개점
- SC제일은행,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개설
- 민병덕 민주당 의원 "김병주 MBK 회장, 무책임 넘어 국민 조롱"
- 이수그룹-류현진재단, 전국 초·중·고 야구부에 훈련용품 지원
- 한국피아이엠 "휴머노이드 로봇 손 소재 상용화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