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수제버거 브랜드 ‘이삭버거’ 1호 키친 오픈

㈜이삭의 신규 수제버거 브랜드 ‘이삭버거’가 1호 키친 오픈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픈을 앞둔 이삭버거는 미국 오클라호마의 전통 조리 방식을 구현한 12가지 메뉴를 라인업하고, 버거의 주 재료인 패티와 빵 외에도 야채, 치즈 같은 부재료까지 제대로 갖춘 수제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삭버거는 그 동안 이삭토스트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 전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버거의 핵심인 어니언 비프 패티는 100% 순 쇠고기와 신선한 양파를 그릴 위해 함께 올려 온도와 시간을 섬세히 조절하여 프레스하는 어니언 스매쉬드 방식으로 구워 만든다.
대표메뉴 ‘이삭 시그니처 버거’는 육즙을 머금은 쇠고기 어니언 패티에 바삭한 베이컨과 신선한 양배추와 토마토로 구성 된 메뉴로 은은한 스모크향의 특제 소스까지 더해져 든든한 한 끼이자 품질에 집중한 특별한 일상식을 구현한다.
또한 이삭토스트의 특제소스를 통해 소스개발의 전문성을 증명한 기업의 노하우를 살려 이삭버거에도 메뉴별 직접 개발한 특색 있는 소스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삭버거는 달큰한 양파와 100% 순 쇠고기가 조화를 이룬 어니언 스매쉬드(smashed) 조리방식으로 패스트푸드 인식을 탈피하고, 수준 높은 한끼 식 경험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삭버거는 7월 오픈 앞두고 외식업계의 뉴노멀로 급부상 중인 파인캐주얼 다이닝 분야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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