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수제버거 브랜드 ‘이삭버거’ 1호 키친 오픈

㈜이삭의 신규 수제버거 브랜드 ‘이삭버거’가 1호 키친 오픈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픈을 앞둔 이삭버거는 미국 오클라호마의 전통 조리 방식을 구현한 12가지 메뉴를 라인업하고, 버거의 주 재료인 패티와 빵 외에도 야채, 치즈 같은 부재료까지 제대로 갖춘 수제버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삭버거는 그 동안 이삭토스트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 전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버거의 핵심인 어니언 비프 패티는 100% 순 쇠고기와 신선한 양파를 그릴 위해 함께 올려 온도와 시간을 섬세히 조절하여 프레스하는 어니언 스매쉬드 방식으로 구워 만든다.
대표메뉴 ‘이삭 시그니처 버거’는 육즙을 머금은 쇠고기 어니언 패티에 바삭한 베이컨과 신선한 양배추와 토마토로 구성 된 메뉴로 은은한 스모크향의 특제 소스까지 더해져 든든한 한 끼이자 품질에 집중한 특별한 일상식을 구현한다.
또한 이삭토스트의 특제소스를 통해 소스개발의 전문성을 증명한 기업의 노하우를 살려 이삭버거에도 메뉴별 직접 개발한 특색 있는 소스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삭버거는 달큰한 양파와 100% 순 쇠고기가 조화를 이룬 어니언 스매쉬드(smashed) 조리방식으로 패스트푸드 인식을 탈피하고, 수준 높은 한끼 식 경험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삭버거는 7월 오픈 앞두고 외식업계의 뉴노멀로 급부상 중인 파인캐주얼 다이닝 분야에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수 대신 묵념' 광주시향 제주항공 참사 추모공연
- 2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통했다…현대차 팰리세이드 연간 최다 판매
- 3포항시, 포항에코빌리지 입지 공모에 대송면·신광면 신청…최종 선정 절차 본격화
- 4‘시민 안전 최우선’ 포항시, 재난관리평가 우수·도민안전시책 최우수 선정
- 5포항시농업기술센터, 숏폼·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온라인 판로 기반 마련
- 6포항 출신 프로게이머 제카 김건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 원 기탁
- 7포항에서 피어나는 새해 첫 로맨스 tvN ‘스프링 피버’ 오는 1월 5일 첫방
- 8경주시 시민복지국, 2025년 정부·도 평가 휩쓸며 전국 최고 복지행정 입증
- 9경주시, 제야의 종·신년 해맞이 대비 교통대책 시행
- 10경주시, ITS·자율주행 앞세워 스마트 교통도시 도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