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체험 콘텐츠 강화한 ‘마포 쇼룸’ 오픈

레이디가구가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마포 쇼룸을 16일 오픈했다. 판교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쇼룸이다.
새롭게 오픈한 마포 쇼룸에는 레이디가구와 아이데뉴의 신제품과 히트 상품이 모두 전시되어 있다.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상담원의 설명 대신 제품마다 비치된 QR코드를 인식해 자세한 정보를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오픈한 판교 쇼룸이 수도권 동남부 권역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면, 마포 쇼룸은 서북부 및 도심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온라인 중심 가구 브랜드인 레이디가구는 제품 실물 확인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컸다. 쇼룸 추가 오픈은 이런 과제를 해소해나간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나아가 체험 기능을 강화한 체험형 쇼룸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마포 쇼룸은 판교와 차별을 위해 ‘수면체험존’을 도입했다. 수면체험존에서는 최대 1시간 동안 간섭 없이 독립된 체험 공간에서 레이디가구 프리미엄 매트리스 ‘렌소이스(LENCOIS)’를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오는 19일에는 쇼룸 오픈을 기념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마포 쇼룸을 배경으로 히트상품을 소개하며 당일 최저가 구매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레이디가구는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얻었고, 고품질 제품을 시장에 확인시키는 기회로 쇼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성장 방안의 하나로 쇼룸 지점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가구는 9월 16일까지 쇼룸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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