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타운, 코리빙 하우스 ‘신도림 081’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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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빙 브랜드 커먼타운이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한 코리빙 하우스 ‘커먼타운 신도림 081’에서 신규 입주자를 위한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에 신청한 입주자는 최대 1개월의 렌트비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리빙은 주방,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쉐어하우스’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의 주거 형태로 독립된 개인공간에 편의시설을 갖추고 함께 생활하는 커뮤니티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공용 공간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새롭게 오픈한 신도림 081 코리빙 하우스는 주거 솔루션 전문기업 리베토가 운영하는 코리빙 브랜드 ‘커먼타운’이 개인공간과 편의 기능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 개인 공간에 빌트인 침대, 매트리스, 수납장 등 기본적인 가구가 풀옵션으로 완비돼 있고 또 입주자는 커먼타운 앱을 통해 건물 내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는 커먼타운은 스마트 주거공간 솔루션 ‘H-Order’ 서비스를 통해 입주자가 주변 상권 이용은 물론 배달, 시설 예약, 세탁, 청소 서비스 등 주거 만족도를 위한 호텔 수준의 종합 솔루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도림역에 도보로 5분 내로 접근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해 강남, 광화문 등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커먼타운 관계자는 “커먼타운이 제공하는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1개월 렌트비 면제와 신도림 081점 방문 투어 시 추가 혜택 제공과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커먼타운을 통해 부담 없이 코리빙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커먼타운은 신도림 081점을 포함해 서울 한남, 압구정, 역삼, 이태원 등 주요 지역에 23개의 코리빙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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