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1위 달성

증권·금융 입력 2021-07-20 09:50:44 수정 2021-07-20 09:50:44 윤혜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DB∙DC∙IRP 수익률 43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고
IRP 1년 수익률 21%...DC형, DB형 각각 17.62%, 6.7% 기록

신영증권이 3분기 연속으로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신영증권]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신영증권이 3분기 연속으로 ‘최근 1년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분기 연속으로 확정 급여형(DB)∙확정 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의 1년 수익률이 전 부문에 걸쳐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신영증권의 IRP와 DC형 1년 수익률은 각각 21%, 17.62%을 기록했다. DB형 수익률도 6.7%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해당 수익률은 올해 6월말 현재의 수익률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퇴직연금상품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임재경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엄격한 투자상품 선정, 분산투자 원칙, 주기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한 덕분”이라며 “고객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