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계열사 람다 256, 디비전 메타버스에서 컨퍼런스 개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Luniverse Metaverse Partner’s Day)’를 개최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오는 29, 30일 이틀간 자사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256’의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이번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박람회 콘텐츠와 디비전 팀의 기술을 적용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는 디비전 팀이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대거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는 영상 스트리밍, 영상통화 기능, 다양한 캐릭터 모션 표현 등 디비전 메타버스를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기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비전 월드’는 디비전 팀이 준비한 블록체인 기술과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NFT 아바타를 통해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제작됐다. 누구나 개발 관련 전문 지식이 없어도 디비전 네트워크가 제공한 개발툴을 활용해 NFT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인 ’람다256‘은 이번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에 디비전(Dvision)을 포함해 탐앤탐스(Tom N Toms), 직톡(Ziktalk), 퍼블리시(Publish), 셀럽(Celeb), 민코랩스(MINKOLABS), 폴체인(Pollchain), 총 7개 파트너사를 초대했다. 또한 법무법인 린의 송석현 변호사가 참여해 NFT에 대한 법적 이슈와 관련해 강연도 진행된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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