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무상증자 권리락·위시빈 인수' 영향에 상한가
증권·금융
입력 2021-07-22 10:35:14
수정 2021-07-22 10:35:14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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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여행업체 노랑풍선이 무상증자 권리락과 여행정보 공유 서비스 기업 위시빈 인수 소식 등 영향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노랑풍선은 전거래일보다 29.74% 오른 1만5,050원에 거래중이다. 권리락 기준가는 전일 종가 3만4,700원 대비 66.57% 수준이다.
지난 7일 노랑풍선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주당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53만1,300주로,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지난 20일에는 여행 콘텐츠 사업 다각화 및 강화를 위해 여행정보 공유 서비스 기업 위시빈 지분 51%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위시빈은 여행객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일정까지 자신의 여행 기록을 남긴 사용자에게 수익을 공유하는 수익형 콘텐츠 플랫폼이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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