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국어연구소, ‘바탕 모의고사 파이널 패키지’ 출시

국어 교육 브랜드 바탕국어연구소가 ‘바탕 모의고사 파이널 패키지’를 22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올해 바탕 모의고사 중 6월 평가원 이후 제작되는 6회~13회로 구성되어 패키지 구매 시 8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다.
바탕국어연구소의 주력 콘텐츠인 ‘바탕 모의고사’는 어떠한 수능 난이도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고난도’ 모의고사로 대치동 학원가와 국어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왔다. 또한 매년 최신 수능 체제를 반영하기 때문에, 올해 출시된 ‘바탕 모의고사’ 13회분에는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문항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현재 국어 온라인 '1타 강사'로 메가스터디에서 바탕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욱 강사는 "실전 모의고사는 어려워야 학습 효과가 생긴다"며 바탕 모의고사에 대해 "변화된 수능 원리와 경향을 제대로 반영해 수험생의 실력을 키워주는 훌륭한 콘텐츠"라 평했다.
임희섭 바탕국어연구소 대표는 “수능을 4개월 남짓 앞둔 이 시기엔 ‘80분’ 제한을 두고 풀어 보길 권한다”며 풀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이널 패키지’의 모의고사들은 모두 수능 연계 교재인 ‘EBS 수능특강’ 및 ‘EBS 수능완성’을 비못해 6월 및 9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출제 양상을 반영해 출제되며, 9월 평가원의 경우 10회부터 반영된다.
또한 메가스터디는 ‘파이널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바탕 모의고사 파이널 패키지’를 포함해 모든 바탕 콘텐츠 세트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메가스터디 하반기 학습 플래너’를 증정한다.
한편 바탕 모의고사 파이널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메가스터디와 바탕국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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