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 ‘구포 쌍용 리버뷰’ 사업추진
경제·산업
입력 2021-07-26 15:37:09
수정 2021-07-26 15:37:0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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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와 워라벨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공원이나 숲을 낀 도심 속 친환경 입지가 우선순위로 인식되면서 ‘숲세권’, ‘공세권’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특히 주거공간으로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 선호된다.
이러한 가운데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원에 친환경 단지 ‘구포 쌍용 리버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은 ‘구포 쌍용 리버뷰’는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의 주택 360세대, 오피스텔 132실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사업지 10분거리에 낙동강 둔치공원이 위치과 대저생태공원, 포시즌파크화명, 백양산, 금정산 등이 위치해 숲세권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부울경 연인들이 즐겨 찾는 이색문화거리인 구포만세거리가 위치해 다양한 문화생활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부산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구포역이 위치하며, 향후 대도심 도시고속화도로와 제3만덕터널도 예정되어 있어 정주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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