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스타크래프트 리그 ‘ASL 시즌 20’ 극장 생중계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1:37:46
수정 2025-09-30 11:37:46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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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주관 게임 대회
2016년 첫 시즌 시작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GV는 구글 플레이와 함께하는 ‘ASL 20’의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ASL은 SOOP(옛 아프리카TV)이 주관하는 게임 대회로 2016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이어져 온 국내 스타크래프트 리그다. ASL 20은 은퇴 이후에도 팬들과 호흡하는 레전드 선수와 현역 수준급 신예들이 맞붙는 무대다.
이번 시즌은 20번째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니는 만큼 극장 생중계를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현장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13일에 ‘ASL 20’ 4강전 첫 번째 매치 생중계가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특별 게스트도 참석한다. 14일에는 4강전 두 번째 매치를 CGV강변, 동수원,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6일에는 결승전을 CGV강변, 동수원, 서면상상마당,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생중계한다.
모든 관람객에게 ‘ASL 포토카드’와 '데이팩 올인원 영양제', '구글플레이 500P 지류권'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정현 CJ CGV 콘텐츠운영팀장은 “ASL 20은 한국 e스포츠의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 잡은 만큼 생중계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과 현장감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 팬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극장만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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