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전남 직거래장터 큰잔치서 '농수산물 판촉 확대 기업' 시상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1:40:28 수정 2025-09-30 11:40:28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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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분식 통해 국산 식재료 소비 촉진 앞장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에서 관계자들이 시상식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얌샘김밥]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얌샘김밥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에서 지역 농수산물 판촉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노원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약 1000여 명의 내빈과 시민이 참석했다. 개장식과 함께 농수산물 장터 운영, 김치 대전,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판촉 이벤트가 진행돼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도시 소비자와의 직거래 기회를 확대했다.

얌샘김밥은 이번 행사에서 ‘농수산물 판촉 확대 기여 기업’ 부문 시상에 참여했다. 특히 김밥과 분식이라는 국민대표 메뉴를 통해 국산 식재료의 소비 촉진과 지역 농가 상생에 앞장서 온 브랜드 철학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이번 시상에는 CJ제일제당, BGF리테일, 농협물류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함께 자리했다.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얌샘김밥은 건강한 한 끼 문화를 선도하며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상 참여 역시 브랜드의 철학을 실천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끄는 동시에 국산 농수산물의 가치를 지켜내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김밥과 분식은 국민 누구나 즐기는 메뉴이자 K-푸드의 대표적 아이콘”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은 브랜드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국산 식재료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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