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 200만 명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5-09-30 11:01:36
수정 2025-09-30 11:01:36
강지영 기자
0개
'쉽고 재미있는 금융 콘텐츠' 브랜드 가치 구축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Smart Money)’ 구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의 비전과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사이트, 연금·자산관리 콘텐츠는 물론 오리지널 드라마, 숏폼 등 참신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와 소통을 확장해 나간 것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 ‘쉽고 재미있는 금융 콘텐츠’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온 것이다.
특히 올해 들어 영상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걸처 인공지능(AI) 기술을 폭넓게 활용하면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그 결과 누적 조회수는 약 4억4000만 회에 달했으며,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는 단순 시청을 넘어 활발한 쌍방향 소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KBS와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AI와의 하루’를 제작, 외부 협업을 통한 콘텐츠 범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향후에도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콘텐츠, AI·테크 산업 관련 인사이트를 담은 영상 등을 선보여 투자자들이 급변하는 시장을 기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유튜브 스마트머니는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올바른 투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 장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구독자 200만 명 돌파는 고객이 보내주신 신뢰의 결과로,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미래에셋證,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 확대 개최
- '주담대 승부수' 토스뱅크…정부 규제가 최대 변수
- 천정부지 코스피에…증권사, 실적·주가 '양날개'
- “고파이 해결하라”…국감 도마 오른 바이낸스
- 케이지에이, 평택 신공장 준공…내달 말 입주 예정
- 인포스탁, '맞춤형 ETF투자정보서비스' 선봬…ETF 80개 테마로 분류
-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 국제기준 맞춰야"
- 엔바이오니아, '메타아라미드페이퍼 제조기술' 대한 국가핵심전략기술 획득
-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휴사 확대
- 신한은행, 21일 '오락실 적금' 사전예약 접수 시작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