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언론사편집판 개편…기획기사 편집 영역 분리
경제·산업
입력 2021-07-26 15:46:19
수정 2021-07-26 15:46:19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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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네이버는 오는 7월 29일부터
각 언론사들이 언론사 편집판을 주요기사, 심층기획 영역의 두 영역으로 분리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유롭게 편집한 6개의
기사들이 노출됐던 기존의 언론사 편집판을 주요뉴스와 심층기획의 두 영역으로 분리해 성격에 맞는 기사들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뉴스에서는 해당 시점에서의
중요한 소식을, 심층기획에서는 언론사에서 장기간 취재한 특색있는 기획기사들을 편집해 차별화된 기획 기사에
대한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언론사별 편집 가치를 더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언론사들은 해당 심층기획 기사 영역을 프리미엄 콘텐츠 제공 영역으로 변경할 수 있어 자사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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