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칵테일 전문기업 마하술이, ‘요술티백’ 와디즈 펀딩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1-07-27 10:38:14
수정 2021-07-27 10:38:1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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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칵테일 전문기업 ‘마하술이’(대표 이상곤)는 소주를 칵테일로 바꾸는 ‘마하술이 요술티백’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하술이 요술티백은 조주기능사와 티소믈리에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마하술이 대표와 멤버들이 SNS 상에서 술 관련 콘텐츠로 소통하며 다양한 시도 끝에 개발하게 된 제품이다.
국내 티 전문업체 ‘에버티’와 손잡고 홍차베이스의 ‘오우상큼요술티백’, 히비커스베이스의 ‘베리달콤요술티백’, 녹차베이스의 ‘레알새콤요술티백’ 등 3가지 티백 제품을 개발 및 출시했다.
마하술이 관계자는 “요술티백은 홈술, 혼술 시 간단하게 칵테일을 즐기고 싶거나 소주를 티소주 또는 아이스티소주로 더 맛있게 분위기 있게 마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술을 빼고 탄산수나 냉수에 우려내 시원한 아이스티로도 즐길 수 있어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올 여름, 마하술이 요술티백으로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하술이 요술티백은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와디즈에서 펀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펀딩 이후 9월 초부터는 네이버쇼핑과 자사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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